• 2022.12.5 (월)
사회적 책임 이끄는 종합인터넷신문
HOME 시사 정치
[SR정치] 조해진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출마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2.04.05 17:05:50
  • 댓글 0
▲조해진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실

- '윤핵관' 권성동 vs '비핵관' 조해진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쟁 가열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조해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다고 5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오는 8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화하며, 새 정부의 기조로 ‘협치와 통합’을 내세웠다.

​조 의원은 "윤 정부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여소야대의 벽을 뛰어넘는 대타협의 정치력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반대당의 수의 논리, 집권당의 힘의 논리가 아니라, 신뢰와 존중에 바탕을 둔 협상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누구와 가까우니까 유리하다, 힘있는 사람을 내세워야 한다는 이야기는, 그 동안 우리가 고장난 녹음기처럼 지루하게 들어온 논리"라며 "우리당이 구사일생, 기사회생의 대선을 치른 지 며칠 됐다고, 벌써부터 그런 구태의연한 의식으로 퇴행한다면, 변화와 개혁, 공존과 상생의 꿈은 요원하고, 새 정부의 앞날에도 희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분류되는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한 것에 '비핵관'인 조 의원이 견제에 나선 것이냐는 관측이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 의원은 "국회의원 3선 기간동안 당 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과 정책위부의장, 다섯 번의 상임위·특위 간사, 당의 비상대책위원과 혁신특위위원, 도당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교육상임위위원장, 정개특위 간사 등을 역임하면서 수많은 협상에 참여했다"며 "서로 진정성을 인정하고, 신뢰의 기초 위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지도부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15년 동안 박찬종 대표, 이회창 총재, 이명박 대통령을 지근에서 모시면서 큰 선거와 수많은 극적 사건 등 현실정치의 풍파를 수없이 겪으며 잔뼈가 굵어온 사람이다"며 "원내대표가 되면, 전국선거를 앞둔 민감한 정권이행기를 열린 리더십과 숙달된 노하우로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SR정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선언 icon[SR정치] 신현영 국회의원 "먹는 코로나 치료제, 72일간 12만 4,571명 투약" icon[SR정치] 국회, 제77회 식목일 기념 식수 행사 진행 icon[SR정치] 강용석 변호사, 경기지사 출마 icon[SR정치] 윤 당선인 측 "용산 이전 예비비, 내일 임시 국무회의서 처리 예정" icon[SR정치] 김은혜, 윤 당선인 대변인직 사퇴…경기지사 출마 고심 icon[SR정치] 홍남기, 유류세 인하 30% 확대 시행 icon[SR정치] 새 정부 국정전망…'잘할 것' 49.6% vs '잘못할 것' 46.8% icon[SR정치] 윤석열 당선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 icon[SR정치] 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출마…"후원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icon[SR정치] 송영길 전 대표, 서울시장 출마에 내부 마찰 icon[SR정치]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대한민국 분열의 늪 벗어날 지혜 모아야" icon[SR정치] 홍준표 의원 "대구시장되면 국회의원 사퇴" 논란 icon[SR정치]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인수위 '몰염치' 표현에 "정중히 사과하라" icon[SR정치]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1일 발표 icon[SR정치] 우리공화당,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촉구 icon[SR정치] 유승민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icon[SR정치] 정부고위직 1,978명 재산 공개…靑 참모진 평균 '19억원' icon[SR정치] 장영하 변호사, 성남시장 출사표 icon[SR정치] 윤 당선인,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 icon[SR정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검찰개혁·언론개혁 매듭지어야" icon[SR정치]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직 고사 "여의도로 돌아가겠다" icon[SR정치] 윤 당선인 측, 추경호 경제부총리 내정 icon[SR정치] 김부겸, 예비비 360억 원 의결 … "안보 공백 없어야" icon[SR정치] 국방부, 이사 준비 본격 돌입 icon[SR정치] 이원택 의원, 기능성 양잠산업법 개정안 발의 icon[SR정치] 윤희숙, 이재명 보궐선거 출마설에 "방탄용 꼼수" icon[SR정치] 박홍근, 김기현 "코미디" 발언에 "7대 검증에 자신 없나" icon[SR정치] 친문 '민주주의4.0', 송영길 출마에 집단 반대… "후안무치"  icon[SR정치] 윤석열 당선인 측, 새 국정원장에 '권춘택' 유력 icon[SR정치] 안철수 위원장 "현행 체계 맞춰 조각 추진" ..."여가부 장관도 발표할 것" icon[SR정치] 하태경, 강용석에 "왜 정치하려는지 모르겠다" icon[SR정치] 조민, 부산대 의전원 이어 고려대 입학 취소…최종학력 "고졸" icon[SR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다 떠났지만 묵묵히 함께 참아내줬다" icon[SR정치] 윤석열 당선인, 내주부터 대구·경북 지역 순회 나서 icon[SR정치] 윤석열 당선인, 청와대 정책실 3수석 폐지… 민관합동위 구성 icon[SR정치] 조국, 딸 조민 입학취소에 "살갗을 벗겨내는 고통" icon[SR정치] 이복현 부장검사, 검찰 지휘부에 "타조마냥 사라져"…"부끄럽다" icon[SR정치] 진보당 "한덕수 총리 후보 '이해충돌 여부' 검증해야" icon[SR정치] 윤 정부, 국토부장관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발탁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