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왼쪽)과  유영하 변호사 ⓒ유튜브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왼쪽)과  유영하 변호사 ⓒ유튜브 캡처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영하 변호사가 1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유 변호사는 이날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후원회 회장을 맡아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편지나 육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 의사를 표명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권용범 전 대구·경북벤처협회장, 정상환 변호사 등이 대구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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