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대한민국ESG위원회(위원장 최용관)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에서 원전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실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11차로, 한국수력원자력(KHNP),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을 포함한 총 150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K-원자력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원전 산업의 생태계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행사에서는 소형모듈원자로(i-SMR),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대한민국ESG위원회가 제2대 최용관 위원장의 공식 취임과 함께 ESG 실천 중심 조직인 사단법인 ESG 파트너스를 창립하며 민간 주도형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했다.대한민국ESG위원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취임식 및 창립 기념식에는 ESG 경영 확산에 대한 정·관계, 학계, 산업계의 기대와 응원이 모아졌다고 15일 밝혔다.최용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ESG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대한민국ESG위원회의 사명은 더욱 막중하다”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경기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회장 박옥분 의원)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주시 ESG 활성화 연구회’와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 간 ESG 정책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의정활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간담회 자리에서 박옥분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그동안 ESG 실천 포럼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정책 연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차원의 ESG 정책 기반을 다져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사단법인 이에스지(ESG) 파트너스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ESG 경영 실행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듀퐁식 안전진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안전진단 사업은 대한민국ESG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을 제공한다. 모집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차로 30개사를 선착순 선정한다.ESG 파트너스는 “제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실질적인 자율안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듀퐁식 안전진단을
한국무역협회가 회원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진단 결과, 중소기업들의 ESG경영 역량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공급망 실사 및 탄소국경세(CBAM)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ESG 진단은 지난 7월 초부터 8월 20일까지 약 45일간 2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ESG 관련 교육은 5개 기업에 제공됐다. 협회는 진단을 통해 기업 맞춤형 300페이지 분량의 실행 진단 보고서를 제공했으며, 진단 결과는 각 기업의 ESG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사단법인 이에스지(ESG) 파트너스는 ESG 경영 실행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5 ESG 실행 진단’ 사업의 1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ESG 요구사항 대응 ▲공급망 실사평가 수준 향상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ESG 실행 전략 수립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ESG 실행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50개사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ESG경영 실
7월 31일까지 선착순 25개사 모집…ESG 진단·맞춤 교육·보고서 등 전 과정 무상지원[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ESG 경영 도입 및 체계화가 필요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ESG 현장진단 및 방문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8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모집 기간은 7월 4일 시작해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무역협회 회원사 중 선착순 25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디지털 탄소회계 플랫폼 선보이며 탄소감축 해법 제시[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대한민국ESG위원회는 대한민국ESG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지털 탄소회계 전문기업 하나루프(HanaLoop)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탄소관리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ENVEX 2025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활동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하나루프는 탄소회계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센터(센터장 윤여상)가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7기 ESG 전문 컨설턴트 및 제조업 ESG 전문가 인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ESG위원회 교육장(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71, 4층)에서 4일간 총 28시간 일정으로 운영되며, ESG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인증 과정은 글로벌 ESG 가이던스(GRI, SASB, CDP 등)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기업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ESG 실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ESG 우수 사례 견학’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1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 가평 청평양수발전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창업기업 10곳의 대표 및 ESG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청평양수발전소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중시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발전소의 ESG 경영 사례 발표를
지난 10일 1차 설명회 40여명 참석...ESG 진단 방법론 등 소개[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센터장 윤여상)와 SR타임스가 공동 주관한 'ESG기업진단 방법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403호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설명회는 기업의 ESG경영의 방법으로 우선되는 'ESG 진단'의 중요성과 ESG 진단의 구성요건 및 ESG 진단 방법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제조기업의 ESG 진단 사례를 소개했다.특히 ESG 진단은 글로벌 요구사항에 대한 기업의 현수
[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센터(센터장 윤여상)와 에스알미디어그룹 SR타임스가 제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ESG 실행 진단 설명회'를 12월 10일(1차)과 18일(2차)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코엑스 4층 403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설명회는 ESG 실행에 있어 진단의 중요성과 방법을 설명하며, 진단기업의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에 진행되는 제조기업의 ESG 실행 진단은 ▲기업의 ESG 경영
AAT 유재수 회장, ESG 글로벌 트렌드 강조SK텔레콤·LG유플러스, ESG 사례 발표 주목[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2024년 ESG Practice 콘퍼런스가 21일 2일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은 국내외 ESG 트렌드를 조망하는 특강과 함께 기업의 실질적 ESG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2일차는 유재수 AAT(Amet Actio Technology) 회장의 오프닝 특강으로 시작됐다.유 회장은 'ESG 글로벌 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전 세계적으로 ESG가
ESG 실천, 대한민국 해법 모색[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에스알미디어그룹(SR타임스)과 대한민국ESG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ESG Practice 콘퍼런스'가 20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장의식 에스알미디어그룹 대표는 개회사에서 “ESG는 기업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한국 기업이 글로벌 기준과 국내 현실을
제조기업의 ESG경영은 현재 전략수립과 평가 및 인증이 우선이 아니라 모기업과 협력기업의 ESG 파트너관계 설정이 우선돼야 한다.모기업의 ESG 수준이 협력기업의 ESG수준에 따라 결정됨으로서 모기업은 협력기업과 ESG 경영 실행 명확한 모델(Model)을 설정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모기업은 ESG 글로벌(Global) 인증을 통한 투자유치의 확대와 협력업체의 공급망 신재생에너지 사용의 확대를 통한 모기업의 ESG 리스크(Risk)에 대한 선제적 제거, 수출국가에 대한 CBAM(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
'ESG 실행은 건너 뛰고 ESG 인증에만 집착' 큰 문제제조기업의 ESG 실행의 중요성 재인식 필요탄소중립만 주장할 뿐...실질적이고 명확한 ESG 국가계획 없어 2019년 이후 ESG란 세계화의 물결에 따라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정작 ESG에 대한 실행방법에 대한 논의는 찾아보기 힘들다.최근까지 대한민국은 ESG와 무관한 국가처럼 인식하여 왔고, EU 등 글로벌(Global) 요구사항의 심의에서 집행결정이 이루어진 지금은 마치 회계평가기관의 일로 인식해왔다.지금 이순간 대한민국 제조기업은 냉철하게
11월 20일~21일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서ESG Practice 콘퍼런스서 'ESG 실행방법론' 등 제시국내 기업 vs 글로벌 300대 선진기업 Net-zero 목표 20년 격차더이상 머뭇거리고 주저할 시간 없어... 많은 기업 참여 기대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의 중요성을 국가나 기업 모두가 인식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ESG 실행은 몇 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SG에 대한 Global 요구사항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반면, ESG의 실행을 통한 ESG리스크는 획기적인 개선이 이
[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제10회 '2024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대전'이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원자력 관련 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번 원자력 산업대전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시작은 원자력이다!'를 주제로 원자력산업 전시회(산업, 연구, 인력, 안전, SMR 분야),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해당 행사에서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센터는 부스룸을 설치해 대한민국 제조기업 및 원자력 부품소재기업의 ESG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11월 20~21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서 열려기업 CEO부터 ESG 담당자까지 '필수' 참여 프로그램[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제1회 2024 ESG Practice 콘퍼런스’가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SR타임스와 대한민국ESG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글로벌 표준을 이해하고 이를 기업 실정에 맞게 적용하기 위한 실행 중심의 방법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내외적으로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 상무 ▲강규진 보람그룹 홍보팀 부장 ▲강준범 대신증권 홍보실 실장 ▲견다희 코오롱글로벌 전략기획본부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고동완 신한은행 홍보부 팀장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곽대윤 쿠팡 미디어릴레이션 부장 ▲곽용섭 KG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구양모 삼성SDI 홍보팀 과장 ▲구자효 매일홀딩스 언론홍보 팀장 ▲권기주 DB그룹 부장 ▲권병진 가온아이 전략기획실 이사 ▲권병진 아로파테크 대표이사 ▲김경환 LG그룹 상무 ▲김광재 신한은행 홍보브랜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