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 ⓒ하림

- 하림, 첨가물 없이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 육수’ 출시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하림이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림의 이번 신제품은 ​한우와 닭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부재료는 물론 합성첨가물 및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12시간 우려내는 동안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를 뽀얗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는 사골곰탕,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만두국 등 대중적인 한식 요리의 베이스 육수로, ​또한 냉장 닭뼈와 닭발을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육수’는 닭칼국수, 닭고기쌀국수, 초계국수 등 닭고기가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물론 요즘 유행하는 솥밥 요리에 잘 어울린다.

​하림 '순수한 육수'는 UHT(Ultra-High Temperature) 살균공법으로 멸균하여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유지되며, 테트라팩 포장으로 패키지 상단에 뚜껑이 달려 있어 사용하고 남은 육수는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하림 관계자는 “홈쿡족의 증가로 육수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인위적으로 맛을 내지 않은 요리용 육수는 찾아보기 어려워 한우와 국내산 닭고기만으로 100% 우려내 본연의 맛에 충실한 육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명 맛집이나 요리 전문가들이 만드는 비법육수와 같이 장시간 정성으로 만든 순수한 육수로 요리의 품격을 높여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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