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돈까스' ⓒ하림
▲'피카츄 돈까스' ⓒ하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하림이 ‘피카츄 돈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하림은 이번 피카츄 돈까스가 포켓몬코리아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공식 라이선스 피카츄 돈까스라고 25일 밝혔다. 

피카츄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만들었으며, 200˚C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13분 정도 익히거나 프라이팬에 앞뒤로 번갈아 가면서 약 6분 구워 조리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오는26일 오후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후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는 아르세우스,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등 포켓몬 4종과 꼬부기, 잠만보 등 인기 포켓몬을 포함해 총 50종의 홀로그램 스티커가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어릴 적 학교 앞 분식점이나 문방구에서 사 먹던 피카츄 돈까스를 추억하는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공식 라이선스 피카츄 돈까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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