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챌린지 캠페인' ⓒ하림
▲'에코 챌린지 캠페인' ⓒ하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하림이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과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가 에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기를 맞이한 하림 피오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CSR 활동이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소비자와 하림 임직원들로 이뤄진 하림 피오봉사단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재밌게 풀어낸 도서를 읽고 탄소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운영진이 고른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등의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새로운 다짐을 SNS에 공유했다.

​하림 유니버스도 #전기코드 뽑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지만 습관화가 잘 안 되는 목표들을 에코 버킷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실천하고 주변에도 참여를 독려하는 '에코 버킷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피오봉사단과 하림 유니버스가 매달 환경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하림은 올해 초 선언한 '애쓰고(ESG) 애쓰지(ESG)' 슬로건에 걸맞게 동물복지와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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