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월드 인천공항점 ⓒCJ푸드빌
▲CJ푸드월드 인천공항점 ⓒCJ푸드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제6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CJ푸드월드'가 상업시설 식음료 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의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CJ푸드월드가 제6회 어워즈에서 식음료 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CJ푸드월드는 계절밥상 소반,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방콕9, 경양식당 등 CJ푸드빌이 자체 개발한 5개의 외식 브랜드로 구성돼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출입국자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음식의 맛과 서비스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든 구성원이 정직하고 치열하게 운영해온 것에 대한 인정을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부터는 상황이 좋아져 CJ푸드월드가 인천국제공항의 대표 F&B 시설로서 K-food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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