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순, 카스테라' ⓒCJ푸드빌
▲뚜레쥬르 '순, 카스테라' ⓒCJ푸드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만의 비법 원료 ‘쌀 발효당’으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 ‘순, 카스테라’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순, 카스테라’는 ‘쌀 발효당’과 ‘아카시아 벌꿀’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를 7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해 얻어지는 자연에서 온 당 성분으로, 뚜레쥬르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원료다.

​또,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설탕 및 인공 첨가물은 줄이고, 자연에서 온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대나무 재질 종이에 나뭇결을 입체적으로 살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쌀 발효당’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순, 식빵’에 이은 두번째 제품으로,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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