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Let's plant love 팝업 스토어. ⓒCJ푸드빌
▲뚜레쥬르 Let's plant love 팝업 스토어. ⓒCJ푸드빌

- 플라워 정글 포토존·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 및 혜택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8일까지 성수동에서 ‘뚜레쥬르 Let’s plant love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 Let’s plant love 팝업 스토어는 마음을 전달하는 ‘꽃’이라는 주제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꽃처럼 활짝 피우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는 2m 대형 페이퍼 플라워가 있는 포토존 ‘플라워 정글’이 있어,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 #렛츠플랜트러브 #가정의달)을 포함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고마워 카드’에 넣을 수 있는 사진을 인화해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그 밖에도 가정의 달 한정 ‘카라멜 플라워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뚜레쥬르 지류 쿠폰 3만 원권’과 지구를 위한 ‘플랜트러브 장바구니’ 등이 준비돼 있으며, 방문객 전원에게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 기념엽서도 증정한다.

또, 뚜레쥬르가 최근 출시한 ‘순, 카스테라’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0% 할인 혜택 및 감사 카드에 나만의 문구를 새겨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와 한정 페이퍼 쇼핑백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 매장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뚜레쥬르가 지향하는 다양한 가치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인증샷을 부르는 화사한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에서 기분 좋은 봄나들이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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