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설성식품 대표(사진 왼쪽)와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 ⓒCJ푸드빌
▲조성진 설성식품 대표(사진 왼쪽)와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 ⓒCJ푸드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푸드빌은 설성식품과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과 설성식품은 지난 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설성식품 서울사무소에서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 홍보, 제품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 효율성 제고 등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J푸드빌은 지난 2017년 빕스 폭립을 상품화 한 이래로 RMR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또, 설성식품은 육가공 전문 기업으로 강원도 원주에 스마트팩토리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는 등 탄탄한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탄탄한 제조 역량을 갖춘 설성식품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설성식품이 보유한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통해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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