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강남구 갤럭시아메타버스 사옥에서 김지원 이랜드이노플 대표(왼쪽),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랜드
▲29일 서울 강남구 갤럭시아메타버스 사옥에서 김지원 이랜드이노플 대표(왼쪽),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이랜드이노플이 지난 29일 갤럭시아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강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사는 서울 강남구 갤럭시아메타버스 사옥에서 이랜드이노플 대표와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는 ▲이랜드이노플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NFT 발행 및 판매 ▲캐릭터와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 창출 ▲NFT 플랫폼 기술 자문 및 협업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 등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랜드이노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코코몽 IP뿐 아니라 자체 신규 콘텐츠 및 셀럽 제휴를 통해 NFT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NFT 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는 갤럭시아메타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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