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영실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열린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서울특별시 아동학대 예방·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부모가족의 지원을 위해 시장의 책무를 규정한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에도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사회복지 관련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시의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저소득 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사업대상자 수를 7,000명으로 늘리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보건·복지분야 3연속 토론회 개최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정책중심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며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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