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노식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의 모습. ⓒ서울시의회
▲(오른쪽)노식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의 모습. ⓒ서울시의회

- 노식래 서울시의원, 황희에 '이건희 컬렉션 용산 유치' 건의하고 의견 교환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13일 용산 서계동 국립극단 사무동 내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황희 장관을 만나 이건희 컬렉션을 보관‧전시할 미술관의 용산 유치를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노식래 의원은 이건희 미술품 특별관 용산 건립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하정민 용산예총 회장) 총 677명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전달하고 용산공원 내 한미연합사 등 근대건축 양식의 존치 건물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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