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남농산어촌유학 유학생 환영식 및 토크콘서트 ⓒ서울시의회
▲2022 전남농산어촌유학 유학생 환영식 및 토크콘서트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17일 농산어촌유학을 비롯한 도농교육교류사업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15일 전라남도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및 유학마을에서 개최된 '2022 전남농산어촌유학 유학생 환영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농산어촌유학 관계자들에 축하의 환담을 전하고 격려하는 한편, 농산어촌유학을 비롯한 도농교육교류사업의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유학생 환영식은 곡성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유학생 맞이 학교 행사를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및 유학마을 현장 둘러보기 등의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유근기 곡성군 군수, 정옥님 전라남도의회 의원,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 및 유학마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황 의원은 환영식에 참석해 “지금까지는 농산어촌유학이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면 앞으로의 목표는 농산어촌유학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상 및 체험활동 확대와 관련된 지원을 강화하여 선도적인 교육모델을 창조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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