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이은주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가운데) 이은주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은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5일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6호선 화랑대역 3번 출구 엘리베이터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화랑대역에서 열린 엘리베이터 착공식에는 고용진 국회의원과 노원구 오승록 구청장, 공릉2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서울교통공사 토목사업소장과 前 태릉입구역장(現 화랑대역장)이 태릉입구역 캐노피 설치·환기구 개선공사가 무탈하게 마무리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

​공릉동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 6호선의 화랑대역(서울여대입구)의 3번 출구는 설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7억원으로 전액 시비로 추진되며 엘리베이터가 착공에 들어가 약 2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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