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알레프에듀케이션(Alef Education)' 업무협약식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알레프에듀케이션(Alef Education)' 업무협약식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교육청-알레프에듀케이션(Alef Education) 인공지능 학습플랫폼'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알레프에듀케이션 인공지능 학습플랫폼'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전역 300개 이상의 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플랫폼으로, 개인화된 대화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실시간 학생 성취수준을 제공하는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황 의원은 지난 30일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추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순간이며, 서울시교육청의 인공지능 기반 공교육 성장 모델은 빠르게 발전하는 IT강국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발전에 새로운 장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체개발한 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newSSEM)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LG CNS, 웅진 싱크빅, 클래스팅, 서울대학교, 경상남도교육청 등 외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노력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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