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십 구축 및 인적자원개발 협력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상호 협력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협동조합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과 인적자원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두 기관은 추후 실무자간 업무협의, 대표자간 소통을 이어나가 양국 협동조합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은 74개 협동조합연합회, 2만2,456개 1차 협동조합 및 695만 회원을 대표하는 중앙 연맹조직이다. 베트남 63개주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1,67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베트남 간 협동조합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CI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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