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디지털금융, 금융소비자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등 논의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개 부서 관련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주요사업 목표로는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각종 규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IT센터 구축과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선제적 대응방침을 강구하기로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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