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실무에 대한 이해와 직장인의 자세 등 알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금융실무’ 강의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실무에 대한 이해와 직장인의 자세 등 알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금융실무’ 강의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 여·수신 실무 이해, 자금운용 업무 등 교육 구성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실무에 대한 이해와 직장인의 자세 등 알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금융실무’ 강의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강의는 금융전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40명의 대상자들에게 금융의 이해와 실무 및 직장인의 자세 등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MG인재개발원 교수와 실무 담당 직원, 외부 유명 강사 등 10여명의 강사진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끈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여·수신 실무 이해 ▲자금운용업무의 이해 ▲금융산업 및 환경의 이해 등이다.

교육 대상자는 기본적으로 금융실무 교육에 열의가 높은 대학생(휴학생포함)으로 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내달 5일까지며, 교육은 3박4일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박준철 MG인재개발원 원장은 “본 교육과정은 보여주기 식의 교육이 아닌, 실제 금융 관련 전문 지식 및 직장인의 자세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과정이다”라며 “금융인재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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