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할 목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할 목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서울시 거주 어려운 이웃 돕기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할 목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 및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 씩 5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행정안전부의 후원하에 진행되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1998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상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문미란 서울 정무부시장, 박용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되는 2억원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들이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중 일부”라면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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