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제휴카드사와 함께 우대금리로만 연 최대 4.5%포인트를 더해주는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제휴카드사와 함께 우대금리로만 연 최대 4.5%포인트를 더해주는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 우대금리 최대 4.5% 혜택

- 우리카드·삼성카드 이용 실적 반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제휴카드사와 함께 우대금리로만 연 최대 4.5%포인트를 더해주는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립식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 원 이하에서 1만 원 단위로 약정 가능하다.

상품의 기본 금리는 새마을금고별로 차이가 있다. 여기에 조건만 맞으면 최대 4.5%의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 자동이체 등을 해놓으면 기본적으로 0.5%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지역별 우대 금리가 최대 1.5%포인트 주어진다.

별도로 제휴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2.5%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더해져 우대이율만으로 4.5%포인트의 금리를 추가 적용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와 우리카드가 있어야 하고,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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