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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주간브리핑] 시중은행 주택청약 유치 치열·삼성 '갤럭시 S20 FE' 공개
  • SR타임스
  • 승인 2020.09.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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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번 주 금융업계에서는 시중은행들이 주택청약저축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는 소식이 화두였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잇단 사모펀드 사고로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를 늘리기 어려워지면서 대안으로 떠오른 주택청약저축 상품이 은행 입장에선 수수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단 분석입니다.

IT업계에서는 제조업체의 신제품 출시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먼저 삼성전자가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20을 계승한 갤럭시S20 팬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도 10월 초 ‘LG 윙’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질 전망입니다.

▲시중은행 창구 모습. ⓒKBS뉴스화면 캡쳐

◆ 시중은행 ‘주택청약저축’ 가입자 유치 사활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들이 주택청약저축 가입자 유치에 한창이다. 펀드·방카슈랑스·카드 등 은행에 비이자수익을 올려주던 상품 판매가 쉽지 않아진 상황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고객이 장기간 은행과 거래하며 해당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나 다른 금융상품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고객 확보가 가능하단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청약통장 가입현황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모두 2498만4666명으로 조사됐다. 6월 말 2468만4665명 보다 두 달 새 30만명 이상 늘었다.

◆ 메리츠화재, 인보험 신계약 실적 ‘뚝’…관리모드?

메리츠화재의 지난달 장기인보험 신계약 실적이 전년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장기인보험의 경우 납입기간이 길고 수익성이 높아 손보사 영업 전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GA(보험대리점)를 통한 시책경쟁을 펼치며 공격적 영업확대를 펼쳐왔지만 사업비 증가와 손해율 급등에 메리츠화재가 영업 전략을 급선회 한 것이란 분석이다. 주요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KB손보)의 지난 8월 장기인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가마감 기준)는 506억7,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572억7,000만 원)과 보다 11.5%(65억9,700만 원)나 감소한 액수다. 이중 메리츠화재의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는 지난 8월 110억9,600만 원으로 지난해 8월(157억9,000만 원)보다 29.7%(46억9,400만 원)나 감소했다.

◆ 악사손보, 교보생명 예비입찰 단독참여…‘재인수’ 하나?

악사(AXA)손해보험 인수를 두고 예비입찰에 교보생명만 참여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악사손보는 교보생명이 과거 교보자동차보험으로 운영하다가 2007년 프랑스 AXA그룹에 매각한 뒤 온라인 기반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주력으로 성장해왔지만 시장점유율도 현저히 낮은데다 마이너스 순익을 내면서 매물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비입찰에 교보생명이 단독 참여한 것을 두고, 교보생명과 악사그룹의 합작사인 교보악사자산운용의 지분 50%씩을 보유하면서 특수 관계를 바탕으로 한 매각 ‘흥행몰이’ 차원이란 해석이 나왔다.

▲삼성 '갤럭시 S20 FE'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 “가격 내리고 핵심만 담았다”…삼성전자, '갤럭시 S20 FE' 공개

삼성전자가 23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S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 S20 팬 에디션'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의 부품을 활용해 디스플레이·AI 기반의 카메라·고사양 칩셋·대용량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과 성능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를 낮춘 보급형 모델로 90만 원 전후의 가격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레드·라벤더·민트·네이비·클라우드 화이트 5가지 색상의 5G 모델로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10월 6일부터 진행되며, 10월 중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5G 기술 현황·비전 공유”…SKT, ‘5G 기술 세미나’ 개최

SK텔레콤은 23일 국내외 생태계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5G 기술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5G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6개 주제 발표 및 1개 패널 토의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언택트 기조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5G 기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5G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의 5G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향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 수차례 수정한 LG전자 MC ‘투트랙’, 이번엔 성공하나

LG전자는 내달 초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윙’의 가격을 109만8,900원으로 결정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제품들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성과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의 보편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은 ‘유니버설 라인’으로 이원화한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실적이 악화된 이후 수차례 MC사업부 수장 교체와 함께 ‘투트랙’ 전략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투트랙 전략의 세부 내용들은 매번 달라지곤 했다. 때문에 LG 윙이 시장에서 얻는 성과에 따라 이연모 본부장의 스마트폰 전략 성과도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PIXABAY

◆ 건설업계, 44조 리모델링 사업 '눈독’

최근 리모델링 사업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리모델링은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빠른 사업진행, 상대적으로 낮은 허용 요건 등 장점이 있지만, 수익성이 낮아 대형 건설사들이 잘 진출하지 않았던 분야다. 하지만 정부의 고강도 정비사업 규제로 일거리가 줄어들자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드는 건설사들이 많아졌다.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에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수주 의지를 드러냈고, 용인 현대성우8차아파트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모습을 보였다. 656가구 규모의 자양동 우성1차 리모델링은 포스코건설의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 8월 서울 전세 실거래가 4억 초반대↓

직방이 국토교통부 전세 실거래가 데이터를 통해 서울 전세시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전세 실거래가격은 지난 6월에 평균 4억8,282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격으로 거래됐으나 7월 평균 4억5,742만 원, 8월에는 평균 4억1,936만원으로 낙폭이 커졌다. 권역별로는 한강이남이 서울 전체 평균가격 추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며, 한강이북은 9월에도 소폭 하락했다. 한강이남은 6월 평균 5억4,464만 원이었으나 8월 들어 평균 4억5,612만 원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 부동산 전문가 74.5% "올해 수도권 아파트값 오를것"

‘주택도시금융 수요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시장 전문가들(200명)의 74.5%가 올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을 전망하는 이유로 ‘시중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투기 수요 증가’가 64.4%를 기록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새 아파트 선호 증가 및 신규주택 공급 부족 인식’이 58.4%였다. 이어 ‘주택가격 상승우려에 따른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 증가’ 49.7%, ‘기준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 정책’ 19.8%, ‘정부의 지방 부동산 규제 완화’ 4.7% 순으로 나타났다.

▲6년근 홍삼진액 플러스 제품 이미지 ⓒ오뚜기

◆ 코로나發 '건강' 트렌드...식품업계, '홍삼' 열풍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홍삼 건기식 시장 식음료업계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잇따라 출시한 홍삼 관련 제품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홍삼 건기식 시장엔 70% 비중의 KGC인삼공사 정관장 이외에도 다양한 홍삼 제품이 나와 있다.

◆ 추석 선물세트도 '필(必)환경'…"포장 줄이고 '친환경' 힘줬다“

건강과 함께 자연을 생각하는 ‘가치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존 제품보다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선물세트에도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CJ제일제당, 대상, 동원F&B, 사조대림, 풀무원 등 대표 식품업계가 친환경을 테마로 추석선물세트를 꾸리고 있는 모양새다.

◆ 라면업계, 주력 메뉴 '다각화'…내식 트렌드 이끌까

라면업계가 주력 메뉴 다각화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외부활동 자제로 인해 내식시장이 크고 있는 지금 트렌드를 타고 라면 소비를 선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면업계에 따르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업계 빅3는 내수시장 라면 소비에 힘입어 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더한 메뉴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SR타임스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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