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은 27일부터 한 달 간 정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평소 자주 가는 식당, 커피숍 등에 미리 결제해두고 재방문하는 것이 내용이다.

신한은행은 회의, 워크숍 관련 비용 15억 원을 선결제 캠페인에 쓰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회의, 워크숍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해당 비용이 집행되지 않았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대로 본점과 영업점 근처 가게를 적극 이용하면서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구입 ▲소유건물 입점 소상공인 대상 임차료 감면 ▲영업점 광고판 제공 등을 통해 비금융면에서도 각종 지원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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