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은행에서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4일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은행에서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14일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은행에서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금, 적금, 환전 등의 개념을 손쉽게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2종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은행원의 일상과 업무에 대한 진로멘토링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 사용을 원하는 교사들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 및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인 ‘아름다운은행’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후 신한은행 담당자가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 영상 제공으로 원활한 원격수업 진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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