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광고. ⓒ롯데제과
▲'설레임' 광고. ⓒ롯데제과

- 아이스크림 '설레임' 출시 20주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 단행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이미주를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이미주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시원함이 필요한 모든 순간 설레임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또, 설레임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을 단행했다. 회사 측은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설레임을 먹을 때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우유 함량을 늘려 아이스크림이 어는 점을 낮춰 꽁꽁 얼지 않도록 했고, 뚜껑을 크게 만들어 잘 열리도록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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