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공기청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공기청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전자랜드가 환절기를 대비해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클린 케어 가전 넘버원 전자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삼성 제휴 카드와 스페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의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회원 중 이번 행사의 홍보 문자메시지를 수신한 고객이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의 100만원 이상 행사 품목을 해당 카드로 구매하면 추가 3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이후 소비자들의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최근 주요 가전 제조사들도 공기 청정과 바이러스 제거를 동시에 수행하는 공기청정기 등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 시대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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