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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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전자랜드 모든 지점에서 유초등 스마트 학습지 '윙크'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전자랜드는 최근 단비교육과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구성한 스마트 학습지 ‘윙크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윙크는 특허받은 전용 단말기 통해 매일 스케쥴링 된 학습 콘텐츠와 지면 교재가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 학습지 브랜드다. 윙크는 2018년 런칭 이후 유초등 학습지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교육 서비스로 윙크를 서비스하는 단비교육은 지난해 연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전자랜드 방문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윙크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2월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유초등 학습지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윙크와 협업해 전자랜드를 방문하는 학부모 고객들에게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 방문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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