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3kg의 미니 사이즈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3kg의 미니 사이즈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출시했다. ⓒ위니아딤채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위니아딤채가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3kg의 미니 사이즈  ‘위니아 뉴 미니(NEW mini) 건조기’를 17일 출시했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컴팩트한 외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배기 호스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돼 다용도실·베란다·거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옷감 특성을 고려해 건조 코스와 건조 맞춤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건조 코스는 ▲표준건조 ▲소량 ▲아기옷 ▲섬세 ▲리프레쉬 총 5가지다. 건조 맞춤 옵션은 ▲표준 ▲살균 ▲송풍 ▲30분 ▲60분 구성이다.

살균용 UV LED 램프가 내장돼 외부 활동으로 옷 속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유해세균 제거효과도 있다는 게 위니아딤채 측의 설명이다.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그래비티 실버와 코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0만원대다.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선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 특화된 제품으로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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