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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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소비자가 에어컨 고장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전자의 클라쎄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한 자가점검 방법을 이용하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에어컨의 기본적인 관리가 가능해 에어컨을 보다 오랜 기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전점검 캠페인 참여 방법은 소비자들이 자가점검을 실시한 후 위니아에이드 고객센터에 ‘사전점검 캠페인’을 신청하면 된다. 자가점검 방법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콘 작동 확인 ▲실내기 필터 청소 등이며 위니아에이드 홈페이지 내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 내용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가점검을 진행한 소비자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접수 할 경우 출장비와 기본 점검비는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부품교체 및 보상기간 외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이 발생 할 수 있다.

한편 위니아에이드는 노후된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딤채 무상점검 및 부품 무상교환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제품 대상은 2005년 9월 이전 생산돼 판매 된 제품이다. 열악한 사용 공간과 습기 및 먼지의 오랜 방치로 트래킹 또는 합선 현상 등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의 관계자는 “여름철 사용이 많은 에어컨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위니아에이드는 고객의 가전제품 구매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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