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 내부. ⓒ전자랜드
▲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 내부. ⓒ전자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전자랜드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전자랜드는 전국에 115개의 파워센터 매장을 포함해 총 14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별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꾸민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뉴코아일산점은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9층에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구역은 PC·모바일·노트북 등의 IT 가전존과 TV존, 그리고 안마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가전존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구역에는 대형 주방가전존, 소형 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계절가전존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자랜드는 뉴코아일산점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행사 상품을 최저 1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매일 10시 30분에 행사를 시작하며 상품으로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소형가전을 준비했다. 봄맞이 혼수·입주 특가 패키지 행사도 열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가전을 패키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여러 가지 가전을 비교 체험 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파워센터 매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뉴코아일산점 오픈 혜택과 뉴코아아울렛의 추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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