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진-정성일-민용준-김중혁 참여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굿 보스’와 ’피그’가 영화에 풍부한 해석을 더할 최고의 게스트와 함께 하는 GV를 진행한다.
먼저 10일 개봉을 앞둔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 ‘굿 보스’는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사장 ‘블랑코’가 심사위원 방문 전까지 골칫거리 직원들을 해결하려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다.
이동진 평론가와 민용준 기자의 ‘굿 보스’ 스페셜 GV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성수 MX관에서 진행된다. 두 진행자가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풍부한 해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GV는 4일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성일 평론가의 라이브러리톡은 13일 오후 3시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굿 보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돼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상된다.
23일 개봉하는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다.
17일 오후 7시 30분 씨네큐브에서 진행되는 ‘피그’ 씨네토크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독창적 소설 세계와 유려한 말솜씨로 잘 알려진 김중혁 작가가 참여한다.
이어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피그’ GV는 26일 오후 7시 30분 아트나인에서 진행된다. 정성일 평론가만의 깊이 있고 날카로운 해석을 통해 영화의 메시지와 감동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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