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되돌아간 기록…폭발적 흥행 예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19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개봉 전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18일 오후 7시 1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327장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이 개봉 전날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이래 개봉 전일 기준으로는 최초로 2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해 여름 7월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가 개봉일 오전 7시 30분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것보다 무려 약 12시간 앞당긴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려 2년 만의 기록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극장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로 주목된다.

한편 개봉 전일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유사 오락 영화들로는 2019년 개봉한 여름 최고 흥행작 ‘엑시트’ 및 겨울 최고 흥행 한국 영화 ‘백두산’과 외화로는 천만 영화 ‘겨울왕국2’ 및 ‘라이온 킹’등이 있으며 2020년, 2021년 2년을 통틀어서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유일무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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