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릴렉스–불멍. ⓒ메가박스
▲메가릴렉스–불멍. ⓒ메가박스

- 관람객 전원 커피 1잔과 선착순 온열 안대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스페셜 힐링 프로젝트 ‘메가릴렉스–불멍’을 오는 19일부터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릴렉스-불멍’은 극장에서 모닥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로 최근 캠핑 유행을 통해 확산된 ‘불멍(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즐기는 것)’ 문화를 쾌적한 상영관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메가릴렉스-불멍’은 전체관람가로 전국 메가박스 21개 N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티켓 가격은 6,000원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커피 1잔과 선착순으로 온열 안대를 제공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잠깐이나마 일상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 편, 메가박스는 5월 한 달간 1만원에 영화 관람권과 탄산음료를 제공하는 ‘모두 어른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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