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사무엘 L. 잭슨·크리스 록 캐스팅…시리즈 확장 세계관, 새로운 트랩이 매력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스파이럴'이 개봉 첫 주 국내와 북미 모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휩쓸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과 함께 정체불명의 소포의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스파이럴'은 국내에서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12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역시 1위를 거머쥐면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 역시 14일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모조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는 예상을 뛰어넘는 격차로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며 '스파이럴'의 흥행세를 눈 여겨 볼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사무엘 L. 잭슨과 크리스 록 등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확장된 세계관에 걸맞은 더 커진 스케일, 100% 작동하는 새로운 트랩 등 다채로운 차별화 포인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영화를 접한 국내에 이어 해외 관객을 비롯해 언론과 평단까지 다양한 리뷰들을 쏟아지고 있다.

▲스파이럴.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스파이럴.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리뷰 예고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위주의 전개,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확장된 스케일 등 기존 '쏘우' 시리즈와 차별화된 포인트를 향한 호평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리뷰가 계속해서 이어짐에 따라 기존 '쏘우' 시리즈와의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관객의 발걸음이 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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