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유니버설 픽쳐스

-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SNS 통해 스페셜 레터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최초 개봉 축하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레터를 전했다.

이번 스페셜 레터를 공개한 베로니카 콴 반덴버그 회장은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의 전반적인 운영과 함께 글로벌 배급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이다.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SNS를 통해서 공개된 이번 스페셜 레터의 전문은 특히 한국 관객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돋보인다.

ⓒ유너버설 픽쳐스
ⓒ유너버설 픽쳐스

베로니카 콴 반덴버그 회장은 “한국은 수준 높은 자국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관객들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고, 극장을 지지하는 지를 전 세계에 몇 번이고 보여주었다”는 내용과 함께 “시리즈가 지속되어 오는 동안, 한국 관객들이 특히 최근 몇 년 간 보여준 지지는 박스오피스의 폭발적 흥행을 이끈 열쇠가 되었다”고 전하며 글로벌 영화 시장의 흥행 출발점으로 전 세계에서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영화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언급했다.

끝으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즐거움을 완벽하게 경험하게 해 줄 작품”이라며 “우리 모두는 액션으로 가득찬 롤러코스터 같은 이 영화를 5월 19일 한국 극장에서 개봉 할 수 있게 되어서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리지널 패밀리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 주역 빈 디젤과 성 강,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역대 최강의 팀워크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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