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이 베니 스페셜 포스터. ⓒJONJO INC.
▲더 스파이 베니 스페셜 포스터. ⓒJONJO INC.

- 28일 개봉 기념 베네딕트 컴버배치X국민 토끼 ‘베니’ 콜라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더 스파이’가 28일 개봉과 함께 ‘베니’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더 스파이’ 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베니’ 스페셜 포스터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국민 토끼 ‘베니’의 만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국내 팬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애칭은 바로 ‘베니’로, 팬들이 그의 이름을 쉽고 귀엽게 부르기 위해 시작된 애칭이다.

이에 ‘더 스파이’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익숙한 국민 토끼 캐릭터 ‘베니’를 탄생시킨 구경선 작가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베니’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속 배경인 1960년대 풍 중절모와 슈트를 차려 입고, 서류 가방을 손에 들고 주위를 살피며 어딘가로 급하게 향하고 있는 토끼 ‘베니’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평범한 사업가에서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의 강렬한 눈빛의 디테일이 그대로 담겨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동시에 스릴 넘치는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 스파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더 스파이.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더 스파이.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