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더 프레데터. ⓒ티빙
▲마우스: 더 프레데터. ⓒ티빙

- '진실 밝힐 마지막 퍼즐 조각'… tvN 드라마 ‘마우스’ 스핀오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우스: 더 프레데터’가 이승기 시점에서 프레데터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tvN 드라마 ‘마우스’는 자타공인 바른 청년 ‘정바름’(이승기)과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프레데터와 대치 끝에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회 촘촘한 전개와 충격 엔딩으로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주고 있다.

이에 티빙은 ‘마우스’ 제작진과 의기투합해 스핀오프인 ’마우스: 더 프레데터’를 선보인다. ‘마우스: 더 프레데터’는 본편 속 감춰진 서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우스: 더 프레데터’의 특징은 이승기 시점에서 프레데터 사건을 재구성한다는 점이다. 지난 22일 15회에서는 그간 모두가 찾아 헤맸던 프레데터의 정체가 완전히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마우스’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한 지점에서 시청자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향후 전개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한층 흥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황혜정 티빙 콘텐츠사업국장은 "tvN 최고의 화제작인 ‘마우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티빙의 오리지널 계보가 더욱 탄탄해졌다"며 "모두가 궁금해하셨던 프레데터 시점에서의 이야기로 티빙만의 오리지널리티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마우스: 더 프레데터’ Part1·2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28·29일 양일간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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