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DB손해보험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DB손해보험은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여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4월 도입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18기에서는 2020 소비자 트렌드 연구를 시작으로 채널별 고객관리 및 보험가입, 창구응대, 홈페이지·앱, 금융취약계층 서비스에 대한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여 소비자중심경영(CCM)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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