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아치와 씨팍 GV에 참가할 예정이다. ⓒ에이원엔터테인먼트
▲낸시랭이 아치와 씨팍 GV에 참가할 예정이다. ⓒ에이원엔터테인먼트

-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12월 개봉 확정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성인 코믹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이 오는 19일 재개봉을 앞두고 11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조범진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낸시랭이 들려줄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날 시사회에서는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 레트로 아트웍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아치와 씨팍’은 인간의 배설물 만이 유일한 에너지원인 도시의 정복을 꿈꾸는 뒷골목 양아치 ‘아치’와 ‘씨팍’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악당과의 음모를 다룬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CJ엔터테인먼트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CJ엔터테인먼트

한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초등학생 코난에서 본 모습으로 돌아간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수학여행에 참가해 오랜 소꿉친구 모리 란과 서로 마음을 확인하려는 중, 마치 전설 속 요괴 ‘텐구’가 벌인 듯한 기묘한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1994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아오야마 고쇼의 만화 ‘명탐정 코난’은 추리뿐만 아니라, 캐릭터 간의 관계, 그리고 검은 조직에 관한 미스터리 등 다양한 요소로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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