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디지털·인쇄·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의 해당 수상작은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새로 팝업스토어’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에서만 만났던 ‘새로구미’의 세계관인 257동굴을 서울에 옮긴 인터랙티브형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으로 꾸밈과 동시에 지하 공간을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로 재해석하고, 오감(五感)을 통한 소비자의 경험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로’ 영상광고와 인쇄광고는 문자도의 콘셉트로 한국적인 영상미를 담아낸 점을 인정받아 TV CF 및 인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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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