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유튜브 채널 ‘크니쁘니와 친구들’ 개설 4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고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크니쁘니와 친구들’이라는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영유아용 교육 콘텐츠 제공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바 있다.
크니쁘니와 친구들 유튜브 채널은 영유아 생활 습관 개선 콘텐츠, 동요,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해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크니쁘니 히어로즈’로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와 협업해 악당의 공격에 맞서 마을을 지키는 크니쁘니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와 함께 크니쁘니와 친구들은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브랜드 팬덤(Best Brand Fandom) 부문과 베스트 멀티 크리에이티브(Best Multi-Creative) 부문 등 2개 부문에 입상하기도 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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