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신규 출시하고, 청하 스파클링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앞서 출시 9개월여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몰이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이은 롯데칠성음료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같은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된 제품이다.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함은 물론,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맛을 줄인 것이 포인트다.
이와 함께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병의 중간에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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