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성수점’에서 진행되는 핼러윈 미식파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성수점’에서 진행되는 핼러윈 미식파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를 체험할 수 있는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오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그릴·토스터 등 4가지 기능이 하나의 기기에 탑재된 신개념 멀티 조리기기다.

큐커 미식 페스티벌은 연말까지 3차례 진행되며 '틱톡(TikTok)' 챌린지도 개최된다.

먼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잉컴퍼니 성수점'에서 핼러윈 미식파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CJ제일제당 제품으로 핼러윈 콘셉트에 맞춰 특별하게 조리된 비스포크 큐커 4가지 메뉴와 33종의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또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포함해 비스포크 냉장고·에어드레서 등의 제품을 스마트싱스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국내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와인바 '뱅글'에서 비스포크 큐커 스페셜 코스를 운영한다.

12월에는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서 비스포크 큐커 커뮤니티 강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비스포크 큐커와 스마트싱스를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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