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2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오프라인 협력회사 채용박람회다. 대덕전자, 엘오티베큠, 인탑스, 신흥정밀 등 103개 협력회사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채용박람회는 오는 15일까지다.

협력회사 채용박람회는 중소·중견 협력회사에게 우수 인재를 소개해줄 수 있는 장이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해서 서로간 상생협력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 창출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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