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력 영상·음향 전문매체 하이비(HiVi)가 선정하는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최고 OLED TV로 선정된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65G2). ⓒLG전자
▲일본 유력 영상·음향 전문매체 하이비(HiVi)가 선정하는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최고 OLED TV로 선정된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65G2).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TV가 일본의 영상·음향 전문지 하이비(HiVi)가 주최하는 '올 여름 베스트바이 어워드(HiVi Best Buy Summer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65G2)과 LG 올레드 에보(55C2)는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최고 OLED TV로 선정됐다. 최고 화질을 구현하는 LG전자의 OLED TV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하이비는 한 해에 두번씩 LCD와 OLED 부문에서 각각 화면 크기에 따라 ▲50형 이하 ▲51~60형 ▲61형 이상 등으로 나눠 크기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손성주 LG전자 일본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레드 기술력을 앞세워 화질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