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LG 오브제컬렉션 브랜드관' ⓒLG전자
▲오늘의집 'LG 오브제컬렉션 브랜드관'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관은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로 완성한 ‘오브제컬렉터즈 아파트’라는 컨셉으로 VR 랜선 집들이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이 곳에서 인플루언서 부부 2팀이 실제 거주하는 집을 360도 상하좌우로 둘러보며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또,  LG전자는 오늘의집의 오브제컬렉션 브랜드관에 제품 정보를 검색하고 구입까지 가능한 ‘내 손안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냉장고, 오븐, 틔운 등 제품의 도어를 열었을 때 차지하는 공간, 제품별 다양한 색상, 구입 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는 7월 3일까지 오늘의집에서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리뷰 이벤트에 집의 인테리어 사진을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VR 랜선 집들이에 소개된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와 스타일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전무)은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한 실제 인테리어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정보와 혜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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