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휘센 타워 에어컨이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골드는 UL 그린가드 인증의 최고 등급이다. 가정, 사무실 등 일반 환경뿐만 아니라 공기질에 민감한 어린이,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학교, 의료시설 등 실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유기화합물의 방출량 기준치를 충족시켜야 받을 수 있다.

LG 휘센 타워 에어컨은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청정 성능은 물론 에어컨 내부 위생까지 관리할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청정관리와 앞선 성능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휘센 에어컨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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