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캠핑 카페 글락(GLAC)에서 LG 룸앤TV 신제품으로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캠핑 카페 글락(GLAC)에서 LG 룸앤TV 신제품으로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가 설치와 이동이 편리한 LG 룸앤TV 신제품(모델명: 27TQ600SW)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룸앤TV는 LG전자가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 콘셉트로 내놓은 스마트 TV 겸용 모니터다. FHD(1920X1080) 해상도를 갖춘 27형 IPS 디스플레이에 TV 튜너, 2채널 스피커, USB 포트 등을 일체화해 설치했다. 스마트 TV 기능을 더한 LG 룸앤TV(모델명: 27TN600S)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캠핑족들을 위한 우드 색상을 적용한 모델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캠핑족, 1인 가구, 세컨드 TV 수요 등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한 LG 룸앤TV를 앞세워 TV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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