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 ⓒ최형호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 ⓒ최형호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명소노그룹의 나눔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민병소 대표이사와 진태현·박시은 부부,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전국 프로퍼티의 총주방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모범부부로 많은 선행을 실천해온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직접 장아찌를 만들고 어르신들께 증정하며 자리를 빛냈다.

민병소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과 진태현·박시은 씨 부부가 뜻을 모은 이번 기부,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우리 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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