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 '마요네스 믹스앤매치' 포스터 ⓒ오뚜기
▲50주년 기념 '마요네스 믹스앤매치' 포스터 ⓒ오뚜기

- 국내 마요네스 판매 '부동의 1위'…50주년 맞아 '마요 믹스앤매치' 캠페인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뚜기는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뚜기 마요네스'가 누적 판매량이 약 150만톤이라고 13일 밝혔다. 개수로 환산하면 300g 튜브형 약 50억개다.

오뚜기는 1972년 6월 자체 기술로 국내 최초 마요네스인 ‘오뚜기 마요네스’를 출시했으며, 그 이후 50년 동안 줄곧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마요네스는 지난 50년간 판매수량을 따져봤을 때, 약 150만 톤이 판매됐으며, 개수로 환산하면 300g 튜브형 약 50억개다.

​회사 측은 지난 50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용기의 변화도 이뤄졌으며, 마요네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뵀다고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오뚜기 마요네스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마요네스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마요통삼겹, 마요스테이크 등 다양한 마요네스 레시피를 공유하는 ‘마요네스 믹스앤매치’ 캠페인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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